▲뉴욕증시, 美 성장률 추락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다우, 0.85%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추락에도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기술주 강세로 혼조세를 나타냈다.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92포인트(0.85%) 하락한 26,313.6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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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GDP·고용 우려에 상승…10년 금리, 3월 이후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경제 지표가 우려를 키워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8bp 하락한 0.540%를 기록했다.3월 9일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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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경제·정치 우려에 하락…달러인덱스, 92선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 경제 우려에다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4.75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032엔보다0.279엔(0.2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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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약한 고용시장 우려…회복에 수년 걸릴 수도"

- 최악의 경제 상황은 지나갔을 수 있지만, 최근 경제지표는 회복과 수백만의 실업자가 돌아오는 데 얼마나 걸릴지 의문을 키운다고 월가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지적했다.30일 CNBC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2분기에 32.9%의 충격적인 위축세를 보였다. 2분기는 경기 침체 당시를 되돌아보게 했다. 35% 가까운 위축세까지 예상했던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보다는 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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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클라만 "연준, 투자자들 바보 같은 아이처럼 취급"

- 세계적인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 바우포스트그룹 창립자 겸 회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투자자들을 마치 바보 같은 아이처럼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라만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현실적이라는 단어조차도 현재 상황을 완전히 묘사할 수 없다"면서 "기업 펀더멘털이 끔찍한 상황에서도 심리는 사기 충만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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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성장률 추락·정치 불확실성 고조 3.3%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추락한 데다 정치 불확실성도 고조되면서 하락했다.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35달러(3.3%) 하락한 39.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 선 아래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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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건 당국자 "선벨트 지역 코로나19 상황 진전 신호"

-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가 플로리다 등 남부 선벨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30일 CNBC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HHS)의 애덤 브렛 지로이르 차관보는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우리는 선벨트 지역과 미 전역에서 진전의 신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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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의회, 코로나19 부양책 합의 가능성 매우 희박"

- 미 공화당과 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부양책에 합의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인다고 CNBC가 30일 분석했다.공화당의 론 존슨(위스콘신) 상원의원은 이날 매주 추가로 지급되는 실업 보험을 기존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낮추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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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1회 접종으로 원숭이들 코로나19 방어"

-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1회 투약만으로 원숭이에게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방어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CNBC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이런 긍정적인 결과에 힘입어 J&J는 가장 효능이 뛰어난 백신 후보에 대해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됐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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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성장률 -32.9%…월가 예상보단 양호(종합)

- 지난 2분기(4~6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대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30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다. 1947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사상 최대 하락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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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2,000달러 앞두고 저항 0.6% 하락…10일만에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최근 상승으로 인한 저항으로 인해 0.6% 하락했다.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10달러(0.6%) 하락한 1,942.3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10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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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온라인-매장 비즈니스 합병으로 본사 직원 감원 발표

- 월마트가 온라인과 매장 비즈니스를 합병하면서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고 30일 CNBC가 보도했다.앞서 블룸버그는 월마트가 본사에서 플래닝, 로지스틱, 부동산 부문에서 일하는 몇백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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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프랑·엔 안전피난처로 더 선호"

-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이 더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ING가 진단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안전피난처 자산으로 달러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더 매력적인 자산으로 프랑과 엔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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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래머 "트럼프 대선 연기 제안 혼돈 소지…증시에 나빠"

-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대선 연기를 제안한 트윗이 증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30일 크래머는 CNBC에 출연해 "혼란의 씨를 뿌리고, 이런 혼란은 증시에 나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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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대한 전문가 시각

- 전문가들은 30일 발표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예상보다는 좋았지만, 여전히 매우 끔찍한 지표라고 평가했다.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34.7% 감소보다는 다소 양호했지만,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사상 최악의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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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스위스 "S&P500 내년 3,500 갈 것…하락할 때 매수해야"

- 크레디스위스는 S&P500지수가 내년 3,500까지 오를 것이라면서 하락이 나올 때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3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레디스위스의 앤드루 가스와이트 전략가는 "우리의 모델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S&P500지수는 3,500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면서 "10% 이상의 조정이 올 것인지 여부가 관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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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2분기 美경제 사상 최악 침체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 미국 2분기 성장률 추락과 핵심 기술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5.19포인트(1.64%) 하락한 26,104.3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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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 부양책 주시·저가 매수 속 혼조…달러인덱스, 93선대

- 달러 가치는 비둘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소화한 뒤 미 의회의 재정 부양책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4.99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032엔보다 0.038엔(0.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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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 전격 거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예정된 대선 연기 가능성을 전격 거론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편적인 우편 투표(바람직한 부재자 투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도입으로 2020은 역사상 가장 오류가 있고 사기 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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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비둘기 연준·경제 지표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 기조를 유지한 데다, 경제 지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고스란히 반영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4bp 하락한 0.554%를 기록했다. 4월 21일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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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 성장률 -32.9%…월가 예상보단 양호(상보)

- 지난 2분기(4~6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대 수준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30일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다. 사상 최대 하락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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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3만4천명…2주째 증가·예상 하회(상보)

- 지난 2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주 연속 증가했다.청구자 수는 140만 명대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9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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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7월 CPI 예비치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독일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하락하면 시장의 예상보다도 낮았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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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월 새로운 5개년 경제 계획 논의

- 중국공산당이 오는 10월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주요 경제·정치 목표를 정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30일 보도했다.신화통신은 2021~2025년을 망라한 제14차 5개년 계획이 이번 회의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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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7월 경기체감지수 상승…소비자신뢰지수는 하락

- 유로존의 7월 경기체감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소비자신뢰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7월 경기체감지수가 지난달 75.8에서 82.3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최근 석 달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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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이익·매출 예상 상회에 주가 사상 최고치 전망

- P&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개장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향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30일 보도했다.P&G는 가정 청소와 개인 건강 제품 수요 증가로 회계연도 4분기 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을 넘어섰고,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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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6월 실업률 7.8%…월가 예상 부합

- 유로존의 지난 6월 실업률이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6월 실업률이 7.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의 7.7%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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