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건설은 31일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 판교역까지 8분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미만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봐도 좋은 곳"이라며 "광주시 역세권 주변 아파트 시세가 높게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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