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주식 지표 170%로 급등…"강력한 급락 경고 신호"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시하는 주식 시장 지표가 사상 최고로 치솟아 우려를 자아낸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30일(미국시간) 보도했다.이른바 '버핏 지표'는 미국 상장 기업의 전체 시가 총액을 분기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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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애플·페이스북·구글, 中 기술절도 질문에 뭐라고 답했나

-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의회 반독점 청문회에 참석해 중국 정부의 미국 기업 기술 절도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레그 스튜브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CEO에게 각각 중국 정부가 미국 기업 기술을 훔쳤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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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리스 담보 채권 발행에 수요 몰려

- 테슬라가 이번 주 발행에 나선 리스(lease) 담보 채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마켓워치가 30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팬(fan)들이 몰린 덕에 테슬라가 회사채 8종 발행을 통해 7억달러(8천300억원)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고 전했다. 발행 금리도 당초 예상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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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美 예외주의' 강타…달러 기축통화 지위 붕괴는 틀렸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이 미국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요인을 촉발해 시장의 '미국 예외주의'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로레사 어드바이저리의 니콜라스 스피로 파트너가 진단했다.다만 팬데믹 와중에도 미국의 S&P 500지수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화 지위가 붕괴할 것이란 기존의 예측은 빗나갔다고 스피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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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경제, '딥 홀' 벗어날 성장 보이지 않아"

- 미국 경제가 깊은 침체를 의미하는 '딥 홀'(Deep hole)에서 벗어날 성장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진단됐다.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JP모건은 "경제가 지난 3~4월에 빠진 '딥 홀'에서 벗어나기 위한 빠른 성장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7월 소비지출의 반등세가 6월보다 둔화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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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성 관계자 "환시 안정성이 중요…긴박감 갖고 주시"

- 일본 재무성 관계자가 엔화 강세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재무성 관계자는 외환시장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긴박감을 갖고 환시를 계속 예의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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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2 9월 출시 어려워…몇 주 늦어질 듯"

- 애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혼란으로 아이폰 신제품의 출하가 당초 목표보다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30일(미국 시간) CNN비즈니스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우리는 9월 말께 아이폰 (신제품)을 팔기 시작했으나 올해는 몇 주 뒤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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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내부에서 금값 이견…"예상치 상향" vs "투자 가치 없다"

- 골드만삭스가 내부 부서별로 최근 금값 랠리에 대한 상반된 진단을 내놓아 시선을 끌고 있다.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프라이빗자산운용 부문의 샤르민 모사바르-라흐마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은 자산 고객의 포트폴리오에서 역할이 없다"며 "금값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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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완다그룹, 시카고 타워 매각…해외 부동산사업 손 털었다

- 중국 완다그룹이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비스타타워를 매각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완다호텔개발 측은 이날 홍콩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자회사 완다시카고부동산이 비스타타워 지분 90%를 2억7천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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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 전례없는 혼돈…팬데믹 지속되면 경기회복 불가"

-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이 계속되는 한 미국이 진정한 경기 회복을 달성할 수 없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31일 사설에서 진단했다.사설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마이너스(-) 32.9%를 나타내고, 지난 29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면서 "두 숫자는 미국이 전례 없는 혼돈에 빠졌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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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예상 뛰어넘는 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급등

-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주가가 양호한 분기 실적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30일 오후 6시57분(미 동부시간)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05% 급등한 3,206.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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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제조사 리오토, 나스닥 상장 첫날 50% 넘게 급등

-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Li Auto)가 나스닥증시 상장 첫날 50% 넘게 급등했다.30일(미국시간) 리오토의 미국예탁증서(ADR)는 공모가가 11.50달러였으며 시초가 15.50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한때 52% 넘게 상승한 17.50달러까지 올랐다. 주가는 4.96달러(43.13%) 오른 16.46달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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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백신사 칸시노, 커촹반 상장으로 8천900억 원 차입 계획"

- 중국 백신 전문 제약사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2차 상장으로 52억 위안(7억4천200만 달러: 약 8천876억 원)을 차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1일 전한 바로는 칸시노는 주당 209.71위안에 2천48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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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분기 매출 전년대비 50%↓…자율주행 투자 유치로 순이익 유지

-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자율주행 기술인 아르고(Argo AI)에 대한 폴크스바겐의 투자로 순이익은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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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 정부 화웨이 규제에 아태기업 매출 250억弗 '위협'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 정부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에 대한 규제로 화웨이와 거래하는 아시아 태평양 기업의 매출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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