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유니크레딧이 유럽연합(EU)이 3년 안에 3번째로 큰 공공 펀드 발행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7500억유로가 2026년까지 점진적으로 펀딩 된다는 가정하에 넥스트 제너레이션 EU 패키지와 관련된 채권 발행은 내년 1천250억유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니크레딧은 "EU의 일반 펀딩은 내년 112억5천만달러가 될 것이고 SURE 프로그램과 관련된 펀딩은 내년 600억유로가 될 것"이라면서 "EU 채권 총 발행은 내년 대략 2천억유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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