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7월 27일~31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7조8천734억원으로 집계됐다.

그 전주인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8조1천680억원이었다.

3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2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키움증권과 IBK투자증권은 9천억원, KB증권은 8천억원, 부국증권은 5천650억원,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5천500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2조7천667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주 6천7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3천300억원, 부국증권 3천억원, NH투자증권 2천100억원, 신영증권 2천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돼있다.

지난주 CP·전단채 만기 규모는 20개 증권사 2조8천76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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