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상무부는 미국산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PPE는 내열성이 강한 플라스틱 신소재 가운데 하나로 자동차와 전자업계에서 쓰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23일 난퉁싱천 합성물질이 중국 폴리페닐렌에테르 업계를 대신해 조사 개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라고 상무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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