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8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1일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 51.1을 웃돈 것이다.

유로존의 지난 6월 제조업 PMI는 47.4였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7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51을 기록했다.

이 또한 예비치 50을 상회했다.

영국의 7월 제조업 PMI는 53.3으로 예상치 53.6을 소폭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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