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61포인트(0.94%) 상승한 26,677.9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62포인트(0.78%) 오른 3,296.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2.54포인트(1.51%) 상승한 10,907.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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