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 협상 상황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진정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85포인트(0.60%) 상승한 26,825.2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31포인트(0.34%) 오른 3,305.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6포인트(0.33%) 상승한 10,938.5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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