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41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59억원 샀고, 통안채를 1천400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50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0-2호)를 507억원, 2022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원, 올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2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1조477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3천68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500-5003(20-2) 2050-03-10 507
통안00740-2206-02 2022-06-02 300
국고04750-3012(10-7) 2030-12-10 1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9
통안DC020-1006-1820 2020-10-06 -2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500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