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이 5일 '금융소비자보호 태스크포스팀(TFT)' 출범 회의를 열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CCO)인 이제경 전무가 단장을 맡고 금융소비자보호 TFT를 이끈다.

라이나생명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에 선제적으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무심하게 지나쳤던 소비자 권익침해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라이나생명이 고객 중심 경영의 표본으로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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