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신흥 국가들이 환율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최근 금 보유량을 높였다고 BMO 캐피털 마켓이 분석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MO의 스테픈 갈로 환율 전략가는 "신흥 국가의 중앙은행과 국부펀드는 최근 금 보유량을 높였다"면서 "금은 나중에 적당한 시간에 경화 청산의 경우 이들 기관에 믿을 만한 미래 자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갈로 전략가는 "앞으로 투자자들은 세계 환율 보유고 성장 둔화로 지역 통화와 관련해 주요한 도전과제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안전한 명목 화폐가 없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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