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35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38억원, 통안채를 2천997억원, 금융채를 3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500억원, 올 10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1천4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1천억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3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78억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2천67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10-2208-02 2022-08-02 1,500
재정2020-0250-0063 2020-10-08 1,400
통안00740-2206-02 2022-06-02 1,2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3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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