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0.708%를 나타냈다.

3년은 0.5bp 오른 0.778%를 기록했다. 2년과 4년은 0.8bp, 7년과 10년은 1.5bp씩 상승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글로벌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현물 약세와 주식시장 강세 영향을 받아 커브 스티프닝을 나타냈다"며 "평소 대비해 거래가 많은 날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0.1bp 내려 마이너스(-) 0.015%를 나타냈다. 2년과 3년은 0.2bp 하락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1.5bp 하락한 마이너스(-) 88.3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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