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

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82포인트(0.64%) 상승한 27,375.3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62포인트(0.59%) 오른 3,347.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2.1포인트(0.93%) 상승한 11,100.4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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