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신, 대선 전 개발될 수도…'어린이 면역' 발언은 완벽"(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11월 3일 미국 대선 이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언론인 제럴도 리베라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백신 개발 시점 질문이 나오자 "연말보다 이를 것이고 훨씬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6172851071?section=news

-"트럼프, 필수의약품 美 기업서 구매 의무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미국 정부가 필수 의약품을 미국 회사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이라고 6일 CNBC가 보도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및 제조업 정책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하이오 출장에서 이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국 바이러스 팬더믹을 통해 배운 게 있다면 핵심적인 약, 마스크, 장갑, 고글 등 의료 공급물자 등에서 우리가 지나치게 외국에 의존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61

-댈러스 연은 총재 "3·4분기 성장률 양호하다 믿지만, 뚜렷하진 않아"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회복세가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카플란 총재는 통화·금융기관 포럼 온라인 세미나에서 "여전히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이 양호하다고 믿는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반등이 뚜렷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63

-美 공화 상원대표 "조만간 부양책 합의될 것…규모는 논쟁 중"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신규 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조만간 될 수 있다고밝혔다.
매코널 대표는 6일 CNBC와 인터뷰에서 "정확하게 언제 합의가 될지는 말할 수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60

-골드만 "시장, 코로나 백신 조기 개발 가능성 과소평가…11월 가능"
골드만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내 등 조기 개발될 가능성을 금융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오는 11월 적어도 백신 한 종류가 당국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연내 백신이 나올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현 수준보다 11%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52

-BOE 베일리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구함에 있지만, 현재로선 사용 계획 없어"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가 정책 도구함에 있지만, 현재로서는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중앙은행의 부양 옵션 중일부분이지만, 영국 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서 헤쳐나가는 데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50

-美 7월 감원, 26만3천 명…전월 대비 54% 급증
7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급증했다.
6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7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54% 증가한 26만2천64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49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18만6 천명…팬데믹 기간 최저(상보)
지난 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3주 만에 감소했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구가 급증하기 시작하기 전인 3월 14일 주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다만 20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53

-터키 리라, 사상 최저…전문가들 "금리 인상 필요할 것"
리라 하락을 막기 위한 터키 중앙은행의 노력에도 리라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러-리라는 2.8% 오른 7.2392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 7.2844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리라는 지난 5월 7일 기록한 역대 최저치인달러당 7.2692리라를 경신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454

-미 국무부 "미국인 전세계 해외여행 금지 권고 해제"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내렸던 미국인 여행금지 권고 조치를 6일(현지시간) 해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무부는 나라별로 여행 권고를 하는이전 시스템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70044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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