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실업 지표 호조에 안도…나스닥, 11,000 돌파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5.46포인트(0.68%) 오른 27,386.9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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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관세 다시 부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대해 관세를 다시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주의 월풀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캐나다 알루미늄 생산 업체들은 약속을 어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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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고용보고서 경계·재정부양책 주시 속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7월 고용보고서와 미 의회의 재정부양책을 기다리며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0.5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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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미 경제 회복 우려 지속에 소폭 하락

- 달러 가치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소폭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54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30엔보다 0.085엔(0.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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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 코로나19보다 더 최악일 수도"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향후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보다 더 최악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이츠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10만명 중 14명인데, 만약 배기가스 증가율이 현재 수준으로 머무른다면 이번 세기말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10만명 중 73명의 사람이 사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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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수요 전망 불확실성·레벨 부담 0.6% 하락

- 뉴욕 유가는 향후 수요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4달러(0.6%) 하락한 41.9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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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일 코로나19 확진 5만2천 명…전주 대비 낮은 수준 지속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적은 수준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저널은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결과 전일 하루 확진자가 약 5만2천 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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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틱톡 경쟁 서비스 출시 영향 주가 5% 이상 급등

- 페이스북이 중국의 틱톡과 유사한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은 뒤 5% 이상의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6일 보도했다.미국의 소셜미디어 공룡 페이스북은 틱톡과 경쟁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고안된 동영상 서비스인 릴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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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전에 코로나 백신 나올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올해 미 대선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얻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6일 CNBC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TV 인터뷰에서 올해 대선이 예정된 11월 3일 전에 백신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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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금값 4천달러로 올라도 지나친 움직임 아니다"

- 금값이 올해 35%나 올랐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주장이 나왔다.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퍼머너트 포트폴리오의 마이클 쿠기노 최고경영자(CEO)는 "금값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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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1% 상승 2,050달러 돌파…또 최고가

- 뉴욕 금 가격은 경제 회복과 관련해 엇갈린 신호가 나오며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10달러(1.0%) 상승한 2,069.40달러에 마감했다. 금은 5거래일 연속 올랐다. 최근 9거래일 동안 8차례나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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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에 지속가능성 포함하는 자산 소유자 늘어나"

- 더 많은 자산 소유자들이 스마트 베타(smart beta)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FTSE러셀이 199명의 전 세계 자산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금 펀드 등 많은 자산 소유자들은 스마트 베타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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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모기지금리 올해 들어 8번째 사상 최저…30년 금리, 2.88%

- 미국 모기지 금리가 또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마켓워치가 6일 보도했다.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6일로 끝난 주간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평균 2.88%로, 전주보다 11bp 떨어졌다. 올해 들어 8번째 사상 최저치다. 1년 전만 해도 평균 금리는 3.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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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3·4분기 성장률 양호하다 믿지만, 뚜렷하진 않아"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회복세가 두드러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6일 카플란 총재는 통화·금융기관 포럼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여전히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이 양호하다고 믿는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반등이 뚜렷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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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BOE 경제 전망 낙관적…마이너스 금리 원하지 않는 듯"

- 노무라는 영국 중앙은행(BOE)이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제시한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조지 버클리 이코노미스트는 "BOE의 경제 전망은 시장 전망에서 확실히 보다 낙관적인 쪽에 기울었다"면서 "정책당국자들은 마이너스금리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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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회사에서 필수의약품 구매 의무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 미국 정부가 필수 의약품을 미국 회사로부터 구매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이라고 6일 CNBC가 보도했다.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및 제조업 정책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하이오 출장에서 이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국 바이러스 팬더믹을 통해 배운 게 있다면 핵심적인 약, 마스크, 장갑, 고글 등 의료 공급물자와 호흡기 등에서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외국에 의존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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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원대표 "조만간 부양책 합의될 것…규모는 논쟁 중"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신규 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조만간 될 수 있다고 밝혔다.매코널 대표는 6일 CNBC와 인터뷰에서 "정확하게 언제 합의가 될지는 말할 수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in the near future)에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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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 경제 회복 우려에 하락

- 달러 가치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38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630엔보다 0.242엔(0.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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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실업 개선 속 부양책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미국의 실업 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신규 부양책 협상을 주시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83포인트(0.21%) 상승한 27,258.3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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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고용보고서 경계·재정부양책 주시 속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7월 고용보고서와 미 의회의 재정부양책을 기다리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6bp 하락한 0.525%를 기록했다. 다시 사상 최저치 근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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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맨해튼 아파트 거래량 57% 급락…교외 지역 부동산은 활황

- 7월 뉴욕 맨해튼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락하고 교외 지역의 거래량은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CNBC가 보도했다.밀러 새뮤얼과 더글러스 엘리먼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합식 아파트(coop) 및 콘도에 대한 계약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타격을 받았는데 400만 달러~1천만 달러 사이의 협동조합 아파트의 경우 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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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中 기업과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 체결

-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기업과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6일 CNBC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선전 캉타이 바이오로지컬 프러덕트(Shenzhen Kangtai Biological Products)와 생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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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 사상 최저치…전문가들 "금리 인상 필요할 것"

- 리라 하락을 막기 위한 터키 중앙은행의 노력에도 리라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러-리라는 2.8% 오른 7.2392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 7.2844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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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18만6천명…팬데믹 기간 최저(상보)

- 지난 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3주 만에 감소했다.실업보험청구자 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구가 급증하기 시작하기 전인 3월 14일 주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다만 20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은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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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시장, 코로나 백신 조기 개발 가능성 과소평가…11월 가능"

- 골드만삭스는 금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올해 말 이전 등 조기에 개발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골드만은 오는 11월에 적어도 하나의 백신이 당국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연내 백신이 나올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현 수준보다 11%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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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베일리 "마이너스 금리 정책도구함에 있지만, 현재로선 사용 계획 없어"

-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가 정책 도구함에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는 중앙은행의 부양 옵션 중 일부분이지만, 영국 경제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서 헤쳐나가는 데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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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감원 26만3천 명…전월 대비 54% 급증

- 7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급증했다.6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7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54% 증가한 26만2천64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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