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양책 행정 조치가 '정치적 쇼'에 불과한 이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실업수당을 연장하고 급여세를 유예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대해 이것이 경제적 지원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정치적 효과를 노린 것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배런스 닷컴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의 4가지 행정명령이 경제적 효과를 위한 것이 아닌 협상단을 테이블로 돌아오게 만들려는 정치적 노림수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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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PPI 전년비 2.4%↓…예상치 2.6%↓(상보)

-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작은 낙폭을 기록했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PPI가 전년 대비 2.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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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챗' 금지에 중국인들 '시그널' 다운로드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위챗의 퇴출을 예고하면서 중국인들이 시그널로 갈아타고 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그널은 개인정보 보호 전문가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미국의 암호화된 메시지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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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美 부양책 지연은 경제에 불운…재정 정책 중요"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경기 부양 조처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경제에 있어 불운한 전개라고 평가했다.9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이날 CBS 방송에 출연해 추가 부양책은 정말로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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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여세 영구 감면할 수도…사회보장재원 충격없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여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10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급여세를 영구적으로 감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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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 아니다"…버핏의 최고 효자 종목은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 종목은 애플과 아마존을 뛰어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버핏이 지난 5월초부터 가장 주목한 기업은 고급 가구 소매업체인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Restoration Hardware)였고, 포트폴리오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브라질의 디지털 결제 회사 스톤코(StoneCo)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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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봉쇄 필요…더 큰 재앙 올 수도"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남은 기간의 상황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최대 6주간의 봉쇄 조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감염병 전문가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교수와의 공동 기고문에서 향후 6개월의 상황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이 단지 더 큰 재앙을 앞둔 워밍업에 불과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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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美 증시 위험 신호는 '대차잔고'…너무 줄었다"

-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온 미국 증시에 위험 신호가 깜빡이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나왔다.9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크리스 하비 주식 전략 헤드는 갚지 않은 대여 주식을 의미하는 '대차잔고'가 과도하게 줄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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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중 갈등 주시…7월 소매판매도 대기

- 이번 주(10일~14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과 주 후반 예정된 7월 경제지표 발표를 주시하며 등락할 전망이다.오는 15일 미국과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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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부동산 거래 플랫폼 KE 홀딩스, 뉴욕 IPO 신청

- 중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 KE 홀딩스가 뉴욕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9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신화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KE 홀딩스 IPO 계획서를 인용한 바로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당 17~19달러로 미 주식예탁증서(ADS) 1억60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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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엇갈린 재료 속 방향성 탐색

- 이번 주(10~14일) 뉴욕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혼재된 재료 속에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주 발표된 미국 7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대규모 국채 공급 부담이 부각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높아지고 미국의 경기부양책 협상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어 금리 하락 요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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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美中 갈등·지표 주목

- 이번 주(10~14일)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의 정치적 갈등이 재점화될지를 지켜보며 하락 압력이 완화될지 주목된다.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5.924엔으로 거래를 마쳐 0.41%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0.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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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칸시노 개발 코로나 백신, 곧 사우디서 3차 임상 시작

- 중국 백신 전문 제약사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곧 사우디에서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3차 임상 시험에들어가는 것으로 사우디 정부가 9일 밝혔다.외신에 의하면 사우디 보건부 대변인은 칸시노가 중국군 의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해온 코로나19 백신 후보 Ad5-nCOV가 곧 3차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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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폴더블폰 메이커 로욜, 선전 증시 상장 모색"

- 중국 폴더블폰 메이커 로욜이 선전 증시 상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지난 7일 이같이 전하면서 로욜이 선전 상장과 관련해 시틱증권 지원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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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EO "기린 칩 생산, 9월 중순 이후 중단"

- 화웨이의 기린 칩 생산이 9월 중순 이후 중단될 것이라고 류창둥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글로벌타임스에 의하면 류 CEO는 지난 7일 차이나 인포100 서밋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화웨이의 반도체 재고가 소진됐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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