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667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66억원, 통안채를 4천5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7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억원, 올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29억원, 2030년 6월 만기인 국고채(20-4호)를 1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174억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1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590-2107-01 2021-07-09 3,000
통안DC020-1110-0910 2020-11-10 1,5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20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2
국고01375-3006(20-4) 2030-06-10 -1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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