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의 성금 지원과 별개로 GS 각 계열사도 수해 극복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23일 이재민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마스크, 수면안대 등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지난 3일 비 피해를 본 충북 단양군 주민들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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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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