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우리은행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후원금 1억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10일 영등포구 광복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유족 후원을 위한 금융상품·서비스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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