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는 (G7회의를) 대선 이후에 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것이 G7 회담을 개최하기 더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호주, 러시아 등 G7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각국 정상들에게 G7회의 초대장은 아직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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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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