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美 부양책 주시

-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16bp 오른 0.58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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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부는 로빈후드 열풍…대형사 거래량 손쉽게 추월

- 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로 거래가 쏠리고 있다. 최근 들어 개인 주식 투자 열풍이 거세졌기 때문이다.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지난 6월 하루 평균 거래량이 431만계약으로, 지난 1분기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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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NAB 기업신뢰지수 -14…전월비 14P↓(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호주의 기업신뢰지수가 다시 악화했다.11일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내셔널호주은행(NAB)의 7월 기업신뢰지수는 -1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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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후야-더우위 합병 제의

- 텐센트가 후야와 더우위를 흡수해 중국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으로 재출범하기 위안 제의를 낸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이 11일 인용한 더우위 성명 등에 의하면 텐센트는 후야 지분을 부분 보유한 조이로부터 3천만 주를 8억1천만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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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美, 중국과의 대립은 끔찍한 실수"

- 미국이 중국과 벌이고 있는 지정학적 냉전이 위험한 실수라는 지적이 나왔다.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는 10일(미국시간) CNBC 인터뷰에서 미국 정치인들이 중국과 갈등을 빚으며 '끔찍한 실수'(dreadful mistake)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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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오주, '임상 3상' 결과에 하루 400% 가까이 폭등

- 미국의 한 바이오업체 주가가 하루 사이 400% 가까이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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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경상수지 1천675억엔 흑자…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천675억엔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1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100억엔 흑자를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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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정부, 주당 600달러 실업수당에 2천500억달러 소진

- 미국 연방 정부가 4월부터 시행된 주당 600달러(약 70만원)의 추가 실업보험 수당에 2천500억달러(약 296조6천억원) 가까운 자금을 소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3월 의회를 통과한 경기 부양 패키지 법안(CARES act)을 통해 일자리를 영구히 잃은 실업자는 물론 일시 휴직자, 근무 시간이 삭감된 근로자 등은 추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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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美 증시 최대 위협은 기업 파산…연준도 못 도와"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미국 증시의 최대 위협으로 기업 파산을 지목했다.글로벌 자산운용사 핌코의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바 있는 엘 에리언은 10일(미국시간) CNBC 인터뷰에서 기업 파산 물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증시 랠리에 최대 리스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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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전기트럭 2천500대 수주 소식에 22% 급등

- 미국 전기·수소트럭 업체인 니콜라 모터스 주가가 대규모 수주 소식에 급등했다.10일(현지시간) 니콜라 주가는 전일 대비 22.03% 급등한 44.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실적발표 후인 5일 9.81% 급락하긴 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지난달 31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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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내년 말까지 회계기준 안 따르는 기업 미국서 상장폐지"

- 내년 말까지 미국 회계기준을 따르지 않는 중국 기업은 미국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해 "내년 말까지 동일한 회계기준을 준수하는 기업들만 거래소에 상장돼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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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크본드 금리 3% 아래로 떨어져…연준 회사채 매입 영향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회사채 매입 조치로 인해 정크본드의 금리가 3% 아래로 떨어진 경우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배런스 닷컴에 따르면 투자 등급보다 한단계 아래인 BB+ 등급의 회사채인 미국 알루미늄 캔 제조업체 볼(Ball)의 회사채가 쿠폰금리 2.875%에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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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11월 대선 이후 G7회의 개최 의향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 이후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11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는 (G7회의를) 대선 이후에 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것이 G7 회담을 개최하기 더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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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유니버설, 中 음악 라이센싱 합작사 설립

- 중국 텐센트와 미국 유니버설이 중국 음악 부문 라이센싱 합작을 발표했다.다우존스가 전한 바로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10일(현지 시각) 음악 라벨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작사를 통해 중국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쇼케이스도 제공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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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자사 코로나 백신, 내년 미 수요에 충분히 부합"

- 미국 바이오 제약사 노바백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생산이 내년에 미국 수요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외신에 의하면 노바백스 경영진은 이날 투자자 콘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백신 생산이 최대 5억~6억 회분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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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밖에서 총격…기자회견 중단 뒤 재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도중 백악관 밖에서 일어난 총격 소식에 몸을 피했다가 다시 기자회견장으로 돌아왔다.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이 시작된 이후 갑자기 비밀경호국의 경호를 받고 이유 없이 회견을 중단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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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미테뷰] 윤여삼 메리츠證 "채권, 돈 많이 벌었지만…한계 왔다"

-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실질금리가 낮을수록 금리형 상품에 돈을 넣는 건 바보 같은 행동이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11일 연합인포맥스 유튜브 채널의 '바로미테뷰'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관 투자자가 지금까지 채권으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금리 측면에서 한계 영역에 왔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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