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이사회를 열어 CJ푸드빌이 보유한 비비고 상표권을 약 16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식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더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계열사인 CJ푸드빌과 공동 소유하던 비비고 상표권을 단독권리 상태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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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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