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도 기술주 주가가 비교적 큰 폭 하락한 여파로 하락했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43포인트(0.39%) 하락한 27,682.0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72포인트(0.82%) 내린 3,332.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24포인트(1.73%) 떨어진 10,779.1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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