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04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32억원, 통안채를 471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180억원,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314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8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1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종금ㆍ금고가 3천869억원 순매수했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180-2108-02 2021-08-02 1,18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314
국고01500-5003(20-2) 2050-03-10 201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33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00
통안DC020-0818-0910 2020-08-18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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