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대규모 입찰에 하락…10년 금리, 0.6% 회복

- 미 국채 가격은 경제 전망이 개선된 데다, 이번주 기록적인 입찰이 진행돼 큰 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8.4bp 상승한 0.657%를 기록했다. 7월6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상승폭은 6월 5일 이후 가장 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50



▲[뉴욕환시] 달러화, 위험선호 후퇴·美금리 상승에 상승 랠리

- 달러 가치는 위험 선호가 다소 물러나고 미 국채 금리가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51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951엔보다 0.566엔(0.53%)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8



▲전문가들 "S&P500 최고가 근접 부양책·백신 기대 덕분"

- S&P500지수가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정부의 부양책, 백신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S&P500지수는 올해 들어 4.5% 상승했다. 3월 23일 전저점과 비교해서는 46.5%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6



▲[뉴욕유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도 원자재가 폭락 여파 0.8% 하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도 금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락한 영향으로 소폭 내렸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3달러(0.8%) 하락한 41.6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3



▲커들로 "실업보험 지원 주 정부 25% 부담 조건 제거…2주 후 시행"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실업보험 지원 행정조치와 관련해 일선 주가 25%를 부담하지 않아도 연방정부의 지원금 300달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했다고 밝혔다.11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딜의 조건을 약간 변경했다"면서 "모든 주가 그렇게 했는데, 이전에 (실업보험) 100달러를 지급했던 주는 추가 300달러를 받을 자격이 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2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여전히 미 경기 하강…재정 부양 없으면 고통"(상보)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은 여전히 경기 하강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11일 FX스트리트·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지역경제 경쟁력 센터가 주최한 행사에서 "적당한 부양책 합의에 실패하면 경제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1



▲미 법원, 항소심서 퀄컴 손 들어줘…주가 4% 상승

- 미국의 연방 고등법원이 반독점법과 관련한 항소에서 퀄컴의 손을 들어줬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콘수엘로 칼라한 판사는 "기술 시장의 역동성, 빠르게 바뀌는 환경을 고려할 때 더 분명한 반독점 관련 증거 없이 퀄컴에 반독점 책임을 묻는 것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40



▲CE "팬데믹 성장률 장기 영향 예상보다 작을 수 있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적으로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은 많은 사람이 추정하는 것보다 작을 수 있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의 닐 셰어링 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선진 경제와 이머징 경제에서 위기 이전에 이미 잠재 성장률이 가파르게 하락해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의 기준을 낮췄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9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사적으로 여전히 미 경기 하강"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역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은 여전히 경기 하강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11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낮은 금리가 주식 수요 부추긴 원인이었을 수 있다"며 "경제 경로는 여전히 바이러스 경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8



▲WSJ "에어비앤비, 8월 IPO 신청 계획"

-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IPO) 신청이 임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에어비앤비가 실제 IPO에 나서면 회사 자체와 IPO 시장의 놀라운 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7



▲[뉴욕 금가격] 경제 회복 기대·증시 강세에 4.6% 급락

- 뉴욕 금 가격은 경제 회복 기대가 커지고, 이 영향으로 증시도 강세를 나타내면서 4.6% 급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3.40달러(4.6%) 하락한 1,946.3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3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6



▲보잉, 6개월 연속 주문 취소가 매출 넘어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항공기 수요 감소로 보잉의 항공기 주문 취소가 매출 증가 속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지난달 보잉에 43개의 항공기 구매 계획 취소가 이뤄졌고, 신규 주문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4



▲"미 기업들, 임시 해고→영구 해고 전환 논의 중"

- 미국 기업들이 임시로 해고한 직원들을 영구적으로 해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최근 기업 실적이 좋게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기업들은 영구적 해고 논의에 대해 묵인하고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3



▲애쉬모어 그룹 "리라발 이머징마켓 고수익 통화 하락 일시적"

- 터키 리라 약세가 이머징마켓의 고수익 통화를 하락을 이끌고 있지만, 지속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애쉬모어 그룹이 진단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애쉬모어 그룹의 구스타보 메데이로스 리서치 부대표는 "리라화 하락을 이끄는 요인이 특이하기 때문에 이머징마켓 통화의 약세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2



▲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기술주 후퇴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부상한 가운데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85포인트(1.15%) 상승한 28,112.29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1



▲ESG 펀드,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 돌파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펀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4~6월 ESG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711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서 지속 가능한 투자 펀드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30



▲달러화, 미중 긴장·재정부양책 주시 속 상승 숨고르기

- 달러 가치는 미·중 긴장, 미 재정부양책을 주시하면서 숨 고르기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24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951엔보다 0.292엔(0.28%)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9



▲미 국채가, 대규모 입찰 앞두고 하락…10년 금리, 0.6% 회복

- 미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가속 우려가 커진 데다, 이번주 기록적인 입찰도 앞두고 있어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9bp 상승한 0.622%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8



▲골드만 "대중 관세 100억 달러 인상하면 S&P500 1.2% 하락"

-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인상하면 S&P 500과 중국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추가 관세 등 무역 전쟁 시나리오에 대한 주요 자산의 예상 반응을 정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7



▲미 7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6%↑…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 지난 7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큰 폭 오르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11일 미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을 큰 폭 상회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6



▲백악관 고문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관련 브리핑 할 예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이 11일 밝혔다.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콘웨이 고문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5



▲독일 8월 ZEW경기기대지수 71.5…월가 예상 대폭 상회

- 8월 독일 경제 신뢰지수가 큰 폭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훌쩍 넘어섰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8월 경기기대지수가 7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3



▲미 7월 소기업 낙관지수 98.8…재확산에 3개월 만에 하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지난 7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11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7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8.8로, 전월의 100.6에서 내렸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122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