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컴캐스트가 채권 발행을 통해 45억달러(5조3천300억원)를 조달한다고 다우존스가 12일 보도했다.

컴캐스트는 오는 2022년, 2023년 만기도래하는 채권의 차환을 위해 채권 3종을 발행할 예정이다.

다우존스는 컴캐스트가 저금리 혜택을 누리기 위해 발행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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