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86% 감소한 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2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고, 27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4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매출은 7천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75.6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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