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캘퍼스는 공시를 통해 2분기 길리어드와 줌 비중은 확대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비중은 줄이는 리밸런싱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캘퍼스는 또 코로나19 백신 후보 기업 가운데 모더나와 이노비오 제약 주식을 큰 폭 확대했다.
주가 랠리 속에서 캘퍼스는 애플과 MS 주식은 줄였다. 그런데도 보유 지분 가치는 오히려 올라갔다.
캘퍼스가 보유한 주식의 총 시총은 22.7% 증가한 1천14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S&P 500은 2분기에 20.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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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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