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와 미국 물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41포인트(1.07%) 오른 27,984.3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68포인트(1.4%) 상승한 3,380.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7포인트(2.1%) 급등한 11,009.5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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