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인플레 호조·입찰 소화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경제 전망이 개선됐고, 기록적인 입찰도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2bp 상승한 0.669%를 기록했다. 4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7월 6일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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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금리 상승·연속 상승 부담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 회복 기대도 커졌지만, 연속 상승 부담도 있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9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17엔보다 0.383엔(0.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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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현재로서는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TIPS 귀환 뒷받침"

- 지난 3월만 해도 물가연동국채(TIPs) 투자로 탄탄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12일 보도했다.TIPs 투자 수익률이 눈에 띄는 실적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상승세가 좀 더 이어질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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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연준, 고용과 인플레 상충 관계 고민할 필요 있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의 관계에 대한 이전의 가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최근 낮은 실업률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반응이 약해던 점은 주의를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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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월가, 바이든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선택 환영"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 함께 출마할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으로 지명한 것에 대해 월가는 환영하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해리스 의원이 은행권과 관련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다고 강조했지만, 월가는 해리스 의원이 다른 진보 후보들보다는 덜 강한 금융 규제를 주장하는 인물이라고 판단해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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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재고 지속 감소 2.6%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 줄어든 데 힘입어 상승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6달러(2.6%) 상승한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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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퍼스, 길리어드·줌 대거 매입…애플·MS 축소

- 미국 최대의 연금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캘퍼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주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지분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캘퍼스는 공시를 통해 2분기 길리어드와 줌 비중은 확대하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비중은 줄이는 리밸런싱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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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걱정은 너무 일러"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급등을 우려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로젠그렌 총재는 12일 일부 방송과 인터뷰에서 일각에서는 적극적인 유동성 투입에 다른 스태그플레이션 전망도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 "인플레의 상당한 상승을 걱정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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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정적자, 올해 7월까지 10개월간 224% 증가

-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개월 동안 미국의 재정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미 재무부는 10개월간 미국의 재정적자가 2조8천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8천670억달러보다 22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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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물가 급등 경제에 좋은 신호…인플레 부추기지 않아"

- 7월 깜짝 소비자 물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소용돌이의 시작이라기보다는 경기 침체 피해의 복구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고 CNBC가 12일 보도했다.노동부에 따르면 7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0.6% 올랐다. 연간으로는 1.6% 상승했다. 1991년 1월 이후 거의 3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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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펠로시, 백악관과 부양책 견해 "한참 멀다"…협상 일정도 미정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신규 부양책에 대한 백악관과의 견해차가 매우 크다고 재차 밝혔다.백악관과 민주당은 아직 협상을 위한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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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및 경제 둔화 우려 등에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경제 둔화 우려와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0.1% 상승했다.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0달러(0.1%) 상승한 1,94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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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 "양도소득세 감세 지지하지만, 입법 필요"(상보)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도소득세 개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법안이 필요하다"면서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것은 경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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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안일한 코로나 대처가 경제 반등 발목 잡아"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몇몇 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미국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는다고 지적했다.추가 재정 부양책도 경제 회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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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51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451만 배럴 감소했다고 12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20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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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기대·물가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와 미국 물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90포인트(0.75%) 상승한 27,895.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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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금리 상승·연속 상승 부담 숨고르기 혼조

- 달러 가치는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경제 회복 기대도 커졌지만, 연속 상승 부담도 있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7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17엔보다 0.218엔(0.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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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 "트럼프 행정부, 양도소득세 개편 지지"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도소득세 개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법안이 필요하다"면서 "양도소득세를 줄이는 것은 경제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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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최근 유로-달러 랠리 지나쳐…조정 찾아올 것 "

- 라보뱅크가 최근 유로-달러 랠리가 지나치다며 조정이 찾아올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12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선임 환율 전략가는 "이번 주 높은 미국의 국채 금리는 이번 주 달러에 관심을 높게 만들고 있고 만약 안전자산으로의 상당한 수요가 나타난다면 달러는 상승할 것"이라면서 "최근 유로화 매수는 지나치고 시장의 낙관론은 3분기 경제 지표와 함께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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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인플레 호조·대규모 입찰에 하락…10년 금리, 0.7% 육박

- 미 국채 가격은 경제 전망이 개선되는 데다, 기록적인 입찰이 진행돼 하락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3bp 상승한 0.69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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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팬데믹 쇼크 예상보다 커"…올해 원유수요 감소 전망 더 확대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 경제와 원유 수요에 당초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2020년 전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91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수요 수치보다 9% 이상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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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6%↑…근원물가 30년 내 최대폭 상승(상보)

- 지난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근원 물가는 약 30년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12일 미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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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과 무역관련 회담서 틱톡·위챗 문제 의제화 압박

- 중국이 미국과 실시할 무역문제 관련 고위급 회담에서 틱톡과 위챗 문제를 의제로 상정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12일 포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며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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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 "매주 300달러 실업수당 6주 이내 바닥날 수 있어"

- 주간 300달러의 추가 연방 실업수당이 근로자에게 가기까지는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며 한 달 반 후에 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동부의 고위 관계자는 현 실업수당 수급자 수를 기준으로 볼 때 모든 주가 참여한다면 배정된 440억 달러의 자금이 5주나 6주 안에 쓰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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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6월 산업생산 전월비 9.1%↑…전년비 11.4%↓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6월 산업생산이 증가세를 이어갔다.12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9.1% 늘었다. 전년 대비로는 1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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