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웹캐스트 대담을 통해 "경기 반등이 계속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반등이 약화했다"라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실업률이 올해 말에는 9% 혹은 그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지침을 고수해야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7월 실업률은 10.2%를 기록한 바 있다.
카플란 총재는 사람들이 "이러한 지침을 따르지 않으면 더 자유롭다 느끼겠지만, 경제는 더 느리게 성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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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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