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부회장 "경기 침체 끝…증시 조금 더 갈 수도"

-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경기 침체가 끝났고, 주식시장은 제한적으로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빈 부회장은 주요 외신과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지금부터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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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총재보 "마이너스 금리 시행하면 키위달러에 하락 압박"

- 크리스티앙 혹스비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총재보는 뉴질랜드달러가 통화정책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채널 중 하나라며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되면 뉴질랜드달러에 추가 하락압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혹스비 RBNZ 총재보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달러 가치는 올해 당국의 조치로 5~10%가량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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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금융기관,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 우려…코로나 여파

- 해외 부동산에 투자해온 한국 금융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손실을 볼 위험에 처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그간 한국 금융사들이 고수익을 노리고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쏟아부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호텔 투자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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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금 투자자 "강세 흐름 아직…금 비중 키워야"

- 50여년 간 금을 투자했던 베테랑 투자자가 금의 투자 비중을 지금보다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수석 금 전략가이자 미국 내 최초의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Gold Trust'를 설립한 조지 밀링-스탠리는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금의 강세 시나리오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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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트럼프 틱톡 거래금지 행정명령, 해결책 아닌 혼돈"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에 대해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해결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혼돈만 야기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45일 이후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모든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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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권발행·증자 때 신용등급 의무조항 없앤다

- 중국 기업들이 신용등급을 받지 않아도 증권거래소에서 채권발행이나 증자에 나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회사채의 발행과 거래에 관한 가이드라인 초안에 신용등급 의무조항을 없애고 이런 정책 변화에 대해 오는 9월6일까지 의견 수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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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대표부, 에어버스 관련 보복관세 목록 변경…관세는 유지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유럽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에 대한 불법 보조금을 문제 삼아 유럽산 수입품에 부과한 보복관세의 목록 일부를 수정한다고 발표했다.12일(현지시간) USTR 홈페이지에 따르면 USTR은 그리스와 영국의 특정 품목을 제외하는 대신 동일한 규모의 독일과 프랑스 제품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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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7월 실업률 7.5%…신규 고용 2개월 연속 증가(상보)

- 호주의 7월 실업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7.5%로 집계돼 전달의 7.4%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13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ABS)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의 7월 신규 고용은 계절조정 기준 11만4천700명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6월 신규 고용은 22만8천400명으로 상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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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중국 외 지역 생산비중 확대는 불가피"

-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홍하이정밀)은 자사 생산의 약 3분의 1은 중국 외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이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12일 보도했다.중국과 미국의 갈등으로 양국 공급망의 디커플링이 진행되면서 중국 외 지역 생산이 불가피하게 늘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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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붕괴 예고한 '버핏 지표'…"글로벌 증시가 버블"

- 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지표가 주식시장의 버블을 가리키고 있다.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핏 지표'는 상장 기업의 전체 시가 총액을 분기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누어 산출하는데, 이를 세계 전체시장으로 대입할 경우 100.06%로 100%선을 넘어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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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실업수당 연장 중요…연말 실업률 9% 예상"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실업보험 수당을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했다.카플란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웹캐스트 대담을 통해 "경기 반등이 계속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반등이 약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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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제학자 "美, 中은행 제재나 자산 동결 가능"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가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은 반드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가 진단했다.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원의 유용딩 선임연구원은 베이징뉴스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지난 2012년 미국이 중국 쿤룬은행의 자산을 동결한 것처럼 미국이 중국 은행에 대해서도 이러한 제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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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트럼프 견제에도 2분기 매출 2년 새 최대폭 증가

- 중국 텐센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집요한 견제에도 지난 2분기 매출이 2년여 사이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차이나데일리가 12일 전한 바로는 텐센트는 지난 3~6월 매출이 1천149억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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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사기꾼 트럼프,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것"

-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사기꾼이라는 표현을 쓰며 맹공격했다.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로스는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도 트럼프와 같은 사기꾼이 대통령으로 선출될 수 있으며 내부에서 민주주의를 훼손할 수 있다"라며 "그러나 미국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훌륭한 전통을 갖고 있고, 규칙도 확립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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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기업 KE 홀딩스, 미 IPO 성공리 실행"

- 텐센트와 소프트뱅크 지원을 받는 중국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기업 KE 홀딩스(중국 서비스 명칭 베이커 자오팡)가 미국 기업 공개(IPO)로 목표액 이상을 차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전한 바로는 KE 홀딩스는 주당 20달러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 주식예탁증서(ADS) 1억600만 주를 발행해 21억2천만 달러를 차입하는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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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美 물가 강세…주가↑국채↓달러 혼조

- 1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물가 강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경제전망 개선과 기록적인 입찰이 무난하게 소화되면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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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월 PPI 전월比 0.6%↑…2개월 연속 증가(상보)

- 일본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보다 0.6% 올랐다고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했다.지난 6월 PPI도 전월 대비 0.6% 올라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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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장 예상 하회 분기 가이던스 공개후 주가 하락

- 미국 네트워크 설비 대기업 시스코가 시장 예상을 밑도는 현 분기 가이던스를 공개한 후 주가가 하락했다.시스코 주식은 12일(이하 현지 시각) 장 마감 후 거래에서 5% 이상 하락한 456.67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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