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독일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13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같은 수치다.

전년 대비로는 0.1% 하락해 역시 예비치에 부합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5%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변화가 없었다.

예비치도 전월 대비 0.5% 하락, 전년 대비 보합이었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