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7조6천384억원으로 8.2% 감소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계약 유지율과 손해율이 개선됐다"며 "이에 보험이익이 증가했다. 주식시장 안정으로 변액보증준비금 손익도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장래이익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가치는 올해 2분기 3천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5.9% 감소한 6천241억원을 기록했다.
올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7조8천억원이다. 지급여력(RBC) 비율은 3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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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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