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bp 내린 0.685%를 나타냈다.

2년은 3.3bp 내린 0.733%를 기록했고, 5년과 10년은 각각 3bp, 2.8bp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운용역은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 하락으로 단기 구간에서 강세가 크게 나타났다"며 "국채선물과 글로벌 금리도 하락세를 보여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구간별 혼조세를 보였다.

1년은 1.0bp 내린 0.07%를 나타냈다. 2년에서 5년 구간은 보합을 유지했고, 7년 이상에서는 0.5bp 하락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했다. 5년 구간은 3bp 상승한 마이너스(-) 0.8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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