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코프 레이팅스의 데니스 센 터키 수석 분석가는 "터키는 더 깊은 지급 균형 위기를 피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터키의 취약한 경제 회복을 저해할 위험은 있지만, 상당한 금리 인상은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라가 추가로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을 올리고, 부채의 지속성을 저해할 것"이라며 "터키 중앙 정부 부채는 2013년 중반 27%에서 늘어난 외화로 발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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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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