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13일 CNBC에 출연해 "많은 것을 볼 때 추세는 올바른 방향에 있다"며 "다른 분야들도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비교적 낙관한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이 대출력 한계에 근접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수익률 0.6% 아래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커들로 위원장은 "퇴거 유예와 관련해 작업하고 있으며 협상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급여 보호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틱톡에 대해 그는 "모든 틱톡 구매자들은 소프트웨어를 변경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2015년 계획에서 양도소득세는 15%로 후퇴했다"며 "양도소득세가 달라지면 경제 활동이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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