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부양책 교착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나스닥, 1%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미국 재정부양책 협상 교착 상태가 지속했지만,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1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11포인트(0.31%) 하락한 27,844.9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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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대선·제조업 우려에 상승…10년 금리, 0.7% 하회

- 미 국채 가격은 본격적인 대선 정국 돌입, 우려를 키운 제조업 지표 등의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5bp 하락한 0.6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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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 회복 우려·FOMC 의사록 대기 속 하락

- 달러 가치는 재정부양책 지연,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경제 회복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98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90엔보다 0.602엔(0.5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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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요 증가 신호에 밀 선물 가격 상승세 이어져

- 중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에 밀 선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1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시카고상업거래소(CBOT)에서 9월물 밀 선물 가격은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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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전략 펀드 대표 "연준의 경기 부양 매우 파괴적"

- 유니버사의 마크 스피츠나겔 대표는 블랙스완 전략으로 자신은 성공을 거뒀지만,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너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 연준의 경기 부양에 대해 매우 매우 파괴적이라고 주장했다.스피츠나겔 대표는 17일 CNBC에 출연해 "테일 리스크 헤지는 일반적으로 많은 돈이 들고, 나쁜 전략"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꼬리 위험 헤지 전략 사용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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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미국산 원유 수입 확대 기대 2.1% 상승

- 뉴욕 유가는 중국의 미국산 원유 구매 확대 계획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8달러(2.1%) 상승한 42.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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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저금리 , 은행주에 호재 될 수도"

- KBW의 전략가들은 저금리 상황이 은행주에 오히려 호재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17일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보도했다.통상 저금리는 은행 실적에 타격을 줘 부정적인 요인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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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우체국 지원법안 토요일 표결…백악관 "비현실적이고 불필요"

- 미국 민주당이 연방우체국(USPS)에 250억 달러를 지원하고, 우체국 조직 변화를 차단하는 내용의 법안을 오는 토요일 하원에서 표결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악관은 이런 움직임은 비현실적이 불필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백악관은 전체 신규 부양책 협상도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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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방크 "달러 약세가 터키 5년 CDS 하락 주도"

- 삭소방크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터키 국가 부채 익스포져를 보장하는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진단했다.터키의 5년 신용부도스와프(CDS)는 3월 중순 고점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다. 다만 441bp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장기 평균인 345bp를 훨씬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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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상원대표 "부양책 합의될 것인지 확신 못 해"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추가 부양책이 합의될 것인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17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켄터키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우리는 또 다른 부양책이 필요하고, 나는 교착 상태가 조만간 끝나기를 바라지만 이날 현재 상황으로는 보건 의료 제공자들을 위한 추가적인 부양책이 있을 것인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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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경제지표 부진에 급등…다시 2천달러 근접

- 뉴욕 금 가격은 경제 지표 부진에다 달러 약세가 더해져 2.5% 급등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8.90달러(2.5%) 상승한 1,998.70달러에 마감했다. 다시 2,000달러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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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이르면 다음주 헬스장 영업 재개

- 뉴욕주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헬스장 영업을 재개한다.17일 CNBC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뉴욕주 전 지역의 헬스장이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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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투자 가능성에 랙스페이스 주가 급등

- 아마존이 랙스페이스에 투자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랙스페이스 주가가 15% 이상 급등하고 있다.17일 CNBC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랙스페이스 소수 지분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로 기업들은 데이터를 아마존 웹 서비스(AWS)로 더 쉽게 이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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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투자자들, 트럼프 대선 패배 막기 위한 행동에 대비해야"

- 크립스톤의 마이클 해리스 창립자는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정학적 이슈를 고려해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해리스 창립자는 대선 결과에 대비하는 것이 아닌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할 행동들에 대비해 투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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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지난주 사상 최대 美 옥수수 주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지난주에 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산 옥수수를 주문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주말 예정된 무역합의 점검 회의를 취소한 이유가 중국이 합의를 지키지 않아서냐는 질문에 대해 "합의를 지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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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갈등 주시 속 지표 부진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17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91포인트(0.36%) 하락한 27,829.1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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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주택시장지수 78…사상 최고치

- 8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지난 4월 사상 최악의 폭락세에서 넉 달 연속 반등했다. 신뢰도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7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8월 주택시장지수는 78로, 전월의 72에서 상승했다. 1998년 12월에 기록한 이전 최고치와 같으며 35년 지수 역사상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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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위험심리 유지·FOMC 의사록 대기 속 하락

- 달러 가치는 위험 선호 심리 속에서 미국 재정부양책 연기, 대선 정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부담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6.2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590엔보다 0.380엔(0.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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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유로화 매수 포지션 너무 지나쳐"

- 소시에테제너럴(SG)이 현재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강세가 여전하지만 , 추가 강세를 예측하는 매수 베팅이 너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킷 주크스 전략가는 "유럽 여름 인기지역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를 고려할 때 유로가 추가로 더 상승할 것이라는 베팅은 지나쳐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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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화웨이 제재 강화…블랙리스트 자회사도 확대(상보)

- 미국 상무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 강도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나왔다.17일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상무부는 제재 대상 자회사 수의 확대 등을 포함한 화웨이 제재 강화 방안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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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대선 정국·제조업 우려에 상승…10년 금리, 0.7% 하회

- 미 국채 가격은 본격적인 대선 정국 돌입, 우려를 키운 제조업 지표 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3bp 하락한 0.6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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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7…전월비 반락·예상 하회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반락하면서 시장 예상도 대폭 하회했다.17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17.2에서, 3.7로 13.5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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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화웨이 제재 강화…블랙리스트 자회사도 확대

- 미국 상무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 강도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나왔다.17일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상무부는 제재 대상 자회사 수의 확대 등을 포함한 화웨이 제재 강화 방안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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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스케 "신규 유로 채권 발행 재개에 신용 랠리 위축"

- 유로화 표시 회사채 발행 속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최근 신용 시장 랠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단스케 은행이 예상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은 "유럽 신용시장은 투자등급 펀드로의 자금 유입, 제한적인 신규 회사채 발생, 예상보다 강했던 2분기 실적 보고서 등을 포함한 좋은 기술적인 요인들로 지지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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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S&P500 목표지수 3,600으로 상향…연말 10년 국채금리 1.1% 전망

- 골드만삭스가 주가와 국채수익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올해 말 S&P500 목표지수를 기존 3,000에서 3,600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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