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여의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전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핵심 인력을 제외하고 대부분 직원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이날 중으로 추가 대응 조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2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