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주가가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중에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달러 가치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미국이 혈장 치료법을 승인했다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미국 멕시코만 지역에 발생한 폭풍 상황을 주시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혈장 치료를 승인한 데 대해 "대단한 날"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도 거론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내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까지 9일 연속으로 5만 명을 밑도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 추세다.

나흘 동안 열릴 공화당 전당대회에도 시장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월 대선 후보로 지명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잇달아 승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멕시코만 근방에서 두 개의 폭풍이 동시에 발생한 점은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 차질 우려로 이어졌다. 다만 시장은 허리케인 영향이 길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은 이번 주에 열리는 잭슨홀 미팅도 눈여겨보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장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내놓을 발언이 주목된다. 앞서 나온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시장에 실망을 안겨준 바 있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7월 전미활동지수를 1.18로 집계했다. 전월치(5.33)보다 둔화한 숫자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13포인트(1.35%) 상승한 28,308.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4.12포인트(1.0%) 오른 3,431.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92포인트(0.6%) 상승한 11,379.72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소식과 미·중 갈등 상황 등을 주시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들이 나오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전일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고 혈장 치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35% 떨어뜨린다면서 "대단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열릴 대선전에 코로나19 백신의 FDA 긴급 사용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잇달아 내놨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의 긴급 승인도 거론됐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약 두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상황이 개선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 결과 전일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3만4천567명에 그쳤다고 전했다. 6월 말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전일까지 9일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하회했다고 저널은 설명했다.

미·중 관계에 대해서는 소식이 엇갈렸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틱톡은 45일 이내로 미국 내 자산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의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내 위챗 사용자들도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미 정부 관계자가 애플 등 주요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챗을 보유한 중국 텐센트와의 거래가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안심시키기 위해 나섰다는 보도도 있었다.

애플의 앱스토어 등에서 미국 내가 아닐 경우 위챗의 다운로드를 계속 허용하는 방안 등을 미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사업 비중이 큰 애플 등에는 안도감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한편 미국 공화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오는 11월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이날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1.2%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테슬라는 1.7%가량 하락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약 1.9% 올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75% 올랐고, 금융주는 2.32% 상승했다. 산업주도 1.79% 오르는 등 경기 민감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기술주는 0.87%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다소 부진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7월 전미활동지수가 1.18로, 전월의 5.33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확장 국면을 유지했지만, 속도가 큰 폭 둔화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통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렌버그 은행의 홀커 슈미딩 수석 경제학자는 "미국의 가장 효과적인 주는 엄격한 봉쇄 조치나 더 많은 경제적인 피해 없이 바이러스를 명백하게 통제하고 있다"면서 "고용시장은 느리긴 하지만 개선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한 점은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75% 하락한 22.37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7bp 오른 연 0.645%를 기록하고 있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6bp 오른 0.151%에 거래됐다. 장기물인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4bp 떨어진 1.349%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50.5bp에서 이날 49.4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위험 자산에 대한 낙관적인 정서도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을 크게 감퇴시키지는 못했다. 10년물과 2년물은 약세를 보인 반면 장기물인 30년물은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한 추세가 여전해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빠르게 승인한 가운데 벤치마크인 10년물만 꾸준하게 거래됐다. 8월에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 전통적으로 거래가 한산했다.

도이체방크의 스트레티지스트인 헨리 알렌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FDA가 병원 입원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 혈청의 긴급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허가에는 바이러스로부터 회복된 사람들의 혈장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월가는 이번 주에도 연준을 주목할 전망이다. 제롬 파월 의장이 연준의 통화정책 접근법과 목표에 대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하는 잭슨홀 심포지엄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전에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지속해서 오버슈팅할 수 있도록 정책 틀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가가 현재 목표인 2%를 넘어 과열될 경우에도 일정 기간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점을 명시적으로 밝히는 이른바 평균물가목표제 (Average Inflation Targeting) 등이 거론된다.

오전에 나온 일부 경제 지표들은 장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날 발표된 7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전월 대비 하락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7월 전미활동지수가 1.18로, 전월의 5.33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지표는 당초 4.11에서 상향 조정됐다.

전미활동지수는 3~4월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5월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7월에도 확장 추세가 이어졌지만, 속도는 전월보다 대폭 둔화했다.

아메리벳 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 금리 대표는 "이번 주 하이라이트는 제롬 파월과 연준의 연례 경제 심포지엄이 될 것이며, 이 심포지엄은 올해 실시간 방송될 될 것이다"면서 "다년간의 정책을 검토해보면 연준은 매우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BMO 캐피털 마켓은 "10년물은 대체로 지난 3월 이후 거래돼 온 레인지에 머물러 있고 투자자들도 25일 시작되는 1천480억달러 규모의 2년물, 5년물, 7년물 입찰을 앞두고 관망하는 장세다"고 풀이했다.

BMO는 "이번 주 후반으로 예정된 중요 이벤트(파월의 잭슨홀 연설)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스퀘어로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5.98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5.823엔보다 0.158엔(0.15%) 상승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7930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7945달러보다 0.00015달러(0.01%) 내렸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4.96엔을 기록, 전장 124.80엔보다 0.16엔(0.13%)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8% 상승한 93.282를 기록해 지난 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규제 당국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승인한 영향이라고 풀이했다.

미국은 휴일인 전날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에 대한 '긴급 사용권'을 허가했다.

전계에서 8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미국에서만 사망자가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나온 조치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노르웨이 크로네, 영국 파운드,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등 위험 통화들이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MUFG의 리서치 헤드인 데릭 할페니는 다만 혈장 치료 긴급 사용 승인은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특히 지금부터 대선 사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뉴스에 대해 비교적 회의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치료법의) 승인 속도를 높이거나 일부 좋은 뉴스의 출현을 앞당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동기가 분명히 있다는 이유에서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캠페인 분위기를 다시 띄우기 위해 전력투구할 4일간의 공화당 전당대회를 주목하고 있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소폭 강세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2년 내 최저치였던 지난주의 유로당 1.1965달러보다 강한 수준을 유지했다.

파월의 장은 이번 주에 중앙은행 총재들의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의 통화정책 얼개에 대해서 연설할 예정이다.

지난주 달러화가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는 등 가팔랐던 유로 강세가 주춤해졌다. 지난주 미국의 기업활동이 개선된 반면 유럽은 경기 회복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나서다.

이전까지는 유로화가 랠리를 펼쳐왔다. 유럽대륙이 미국보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잘 대응했고, 유럽연합(EU) 정상들이 EU 차원의 회복 기금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코로나 19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인 것도 장세에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는 지난 23일 봉쇄 조치 이후 일일 감염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건장관은 지난 22일 전면적인 봉쇄는 배제했지만, 지역별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도 감염자 증가에도 새로운 봉쇄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할페니는 "코로나 19의 재등장은 새로 나올 경제 데이터에 더 분명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유로화의 강세는 코로나 19에 대한 대처만이 아니라 유럽회복기금 등 정책 대응에 대한 유럽의 보다 우호적인 전망을 반영해 왔다"고 진단했다. 그는 통상 거시 정책은 상대적으로 설득력이 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스케 은행은 향후 6~12개월 사이에 유로화가 현재 1.18달러 안팎 수준에서 1.12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의 생산성이 장기적으로 유로존의 생산성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단스케 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은 유럽이 미국과의 생산성 격차를 좁히는 것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지만 현실화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들은 "리스크는 유로화의 하락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은 더 높은 금리 시장으로 남아 달러를 지지할 것이고, 유럽중앙은행(ECB)으로부터의 과잉 유동성 증가는 유로화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ING 스트레티지스트들은 벨라루스에서의 시위가 러시아의 직접적인 개입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시장은 지정학적 우려와도 씨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8달러(0.7%) 상승한 42.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생산 차질 가능성 주시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만 인근에서 마르코와 로라 두 개의 폭풍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 차질 우려가 부상했다.

마르코와 로라는 순차적으로 멕시코만 부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의 해상 유전의 57.6%가 생산을 중단했다. 산유량으로는 하루평균 100만 배럴 수준이다.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다만 허리케인이 실제로 생산 설비에 큰 타격을 미치는 경우는 많지 않았던 만큼 반응은 제한적이다.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기대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인 점도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전일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고 혈장 치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을 35% 떨어뜨린다면서 "대단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열릴 대선 전에 코로나19 백신의 FDA 긴급 사용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잇달아 내놨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의 긴급 승인이 거론됐다.

반면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로 향후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여전히 유가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

미국의 셰일 원유 생산량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최근 커졌다.

지난주 원유 채굴업체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이전 주보다 11개 증가했다.

3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의 채굴 장비 증가였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향후 셰일 업체들의 산유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요인이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허리케인의 영향이 길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도우그 레게이트는 "현재의 예측에 근거해 볼 때 두 폭풍 모두 원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것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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