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2.5% 괜찮아…'속도'가 중요"(상보)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실업률이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최저치로 회복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3%까지 상승하도록 두는 데도 편안하다고 강조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갖는 하커 총재는 28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느리고, 관리 가능한 속도라면 3%까지 상승하도록 두는 데 편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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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회복 더딜 것…지역 고용 둔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계속 회복되겠지만, 간헐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진전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메스터 총재는 28일 CNBC에 출연해 "회복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경제를 부양하는 데 있어 더 많은 고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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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베일리 "중앙은행 화력 바닥나지 않아…정책 선택 중요"(상보)
영란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중앙은행의 화력이 바닥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잭슨홀 미팅에서 연설한 베일리 총재는 "우리의 화력은 절대 바닥나지 않았다"면서 "BOE는 여전히 통화 정책을 더 완화할 수 있는 상당한 여유가 있고 이는 금리를 마이너스(-)대로 떨어뜨리는 것과 자산매입을 확장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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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분기 GDP 사상 최악 38.7% 감소…3분기 반등 예상
캐나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최대폭 감소했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2분기 GDP가 연율로 38.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감소 폭이다. 다만 시장 예상 40% 감소보다는 다소 나았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830

-美전문가 "인플레 기대 상승이 오히려 가계 소비 줄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기대를 상승시키는 것이 오히려 가계 소비를 위축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베르나르도 칸디아 캘리포니아 대학교수와 유리 고로드니첸코 텍사스대 대학교수는 잭슨홀 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843

-WSJ "독일, 올해 GDP 6% 미만 역성장으로 수정할 듯"
독일 정부가 당초 예상보다 덜 심각한 경기 위축을 예상하며, 다음주에 올해 전망치를 수정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6% 미만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당초 독일은 올해 6.3% 역성장을 예상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846

-MUFG "아베 사임에도 엔화 강세 제한될 것"
아베 일본 총리의 사임으로 엔화 가치가 치솟고 있지만 최근 강세 기조는 제한될 것이라고 MUFG 은행이 진단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 은행의 분석가인 데렉 할페니는 아베의 사임으로 공격적인 통화 정책과 재정정책을 바탕으로 하는 아베노믹스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도 이같이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831

-미 연준 통화정책 수정에 국제금값 2% 넘게 '점프'
국제 금값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전략 수정에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2%(42.30달러) 상승한 1,97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가격도 1.4% 상승으로 전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06500072?section=news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 바이든에 시청률 뒤져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수락 연설 시청률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28일(현지시간) 2천160만명의 시청자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생중계로 지켜봤다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미디어 리서치의 집계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05800072?section=news

-'전대 끝' 트럼프-바이든 대선 앞으로…코로나19 등 변수 수두룩
트럼프, 바이든에 좌파 이념 공세…바이든은 반트럼프 규합 전략
로이터 "무당층·중도 싸움"…AP "트럼프, 최악순간서 재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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