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롄 에비에이션-베이징 톱뉴-오토모티브 세이프티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선전 증권거래소 산하 '중국판 나스닥' 차이넥스트에 3개 기업의 상장 등록이 통과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보도했다.

신화가 6일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광롄 에비에이션 인더스트리와 베이징 톱뉴 인포앤테크 및 저장 쑹위안 오토모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스가 차이넥스트 IPO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3개사는 선전 증권거래소와 협의한 후 IPO 시점과 조건 등을 공개하게 된다.

중국은 금융 개방 확대의 일환으로 상하이 증권거래소 산하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에 IPO 등록제를 허용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차이넥스트에도 같은 조치를 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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