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725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천326억원, 통안채를 1천200억원, 금융채를 200억원 샀다. 회사채는 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0-6호)를 2천310억원, 2021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00억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8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3천717억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233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2509(20-6) 2025-09-10 2,310
통안00590-2107-01 2021-07-09 1,2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1,095
국고02625-3509(15-6) 2035-09-10 -37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8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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