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308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천408억원, 통안채를 1천9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10호)를 2천300억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200억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2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5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94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3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1,5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2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20
통안DC020-1020-1820 2020-10-2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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