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9-09 | 1,190.15 | 1,190.00 | 1,190.30 | 1,189.50 | 1,189.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0.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6.40원) 대비 3.75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90원대로 올라섰다.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이 급락세를 이어가며 4% 급락했고 유가가 8% 폭락한 영향을 반영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나스닥 지수의 하락세는 3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에 달러화는 위험 통화인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9.5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261엔에서 106.0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74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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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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