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현대해상과 함께 진행한다.

하나카드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는 크게 미배송, 파손, 반품의 3가지 부분에 대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보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카드가 해외 이용 손님을 위해 만든 GLOBAL MUST HAVE(m.global.hanacard.co.kr)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해야 가능하다.

1인 기준 구매 건당 최대 30만원, 연간 3회 범위에서 서비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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