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수출입은행이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캥거루본드)을 발행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은행은 2021년 9월 만기인 변동금리 조건부 캥거루본드로 3억호주달러(약 2천587억원)를 조달한다.

금리는 3개월 호주 스와프 금리에 38bp를 더하는 조건이다.

주관사는 웨스트팩이 맡았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3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