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CPI는 전년 대비로 보합을 기록해 예비치에 부합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고, 전년 대비 0.1% 떨어졌다.

이는 예비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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